국내지진1 SK텔레콤, 경북대학교, 기상청 협력 지진 관측 네트워크 구축 SK텔레콤이 기상청과 경북대학교와 협력하여 전국에 설치된 SK텔레콤 기지국, 대리점 등에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 기상청은 지진 관측 시스템과 연동해 지진에 대응할 수 있는 지진관측 네트워크를 만든다. 이후 SK텔레콤은 파출소나 초등학교 등 8000여곳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전국 338개 지진 관측소의 지진 관측자료를 활용해 지진 관측 후 7~25초 내 지진 조기 경보를 발령하고 있는데 SK텔레콤과 협력하여 지진 관측 자료가 보강되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지진 조기경보를 제공할 것으로 발표했다. SK텔레콤과 기상청, 경북대학교는 국가 지진 대응 체계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2021년 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2019년 국내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88회 발생했으며 규모 4.0 이상의 지진은 ..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