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저장하다보면 JPG로 제대로 저장했는데도 JFIF 파일(확장자)로 저장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본인같은경우 크롬+윈도우10을 이용하고 있는데 어느날 JPEG로 잘 저장하는데 막상 저장된 폴더를 열어보면 저장한 이미지가 JFIF 파일 형식인 것이다. JFIF 파일 확장자 변환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들이 검색해보면 더러 나오는데 굳이 귀찮게 하나하나 바꿀 수는 없는 노릇. 아예 JFIF로 저장되는 방식을 JPG로 저장되도록 레지스트리를 수정하기로 했다.
윈도우10 기준으로 JFIF로 저장되는걸 JPG로 저장되도록 레지스트리 설정하는 방법.
1. "실행" 을 열어준다(윈도우키 + R)
"실행"창을 열어준다. 단축키 : 윈도우키+R
2.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어준다.
위 사진처럼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기위한 "regedit" 을 입력후 확인을 눌러준다.
"예" 를 눌러준다.
이런 화면이 나오지만 당황하지 말고
왼쪽 이 부분을 이용해야한다.
우리가 가야할 경로는
HKEY_CLASSES_ROOT > MIME > Database > Content Type > image/jpeg
주소창에 "컴퓨터" 이후
\HKEY_CLASSES_ROOT\MIME\Database\Content Type\image/jpeg
넣어줘도 된다.
굳이 하나하나 찾아보자면
"HKEY_CLASSES_ROOT" 옆 화살표를 눌러주면 이렇게 목록이 쫘아아아악 나오는데
거기서 위에 써놓은 경로를 하나하나 찾아가보면
Extension 이라는 파일 옆에 데이터가 JFIF 로 적혀있다.
(난 수정해놓은 상태서 스샷찍어서 jpg로 나옴...)
Extension 을 더블클릭해주자
값 데이터(V) 창에 JFIF라고 적혀있을텐데
위 스샷처럼 " .JPG " 로 수정해주자.
그리고
"확인" 눌러주면
JPG로 정상적으로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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