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대표 윤영호)이 8월 31일까지 ‘폰트 사용범위 파괴 영상 챌린지’를 진행한다.
폰트 사용범위 파괴 영상 챌린지는 올 4월부터 산돌이 하는 폰트 사용범위 파괴 캠페인 활동 가운데 하나다. 사용 범위 제한 및 저작권 위반 우려 없이 자유로운 폰트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폰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산돌구름의 폰트 사용범위 파괴 캠페인을 쉽고 재밌게 알릴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영상 형식과 길이도 자유롭다. 패러디,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ASMR 등 모든 종류의 영상을 길이와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산돌구름 폰트 이용권이 제공된다.
산돌은 총 9개 작품을 심사를 통해 선정, 최고 작품에 500만원 등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수상작 외에도 10팀을 뽑아 ‘산돌 Life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영상 챌린지 수상작들은 앞으로 폰트 라이선스 사용범위 파괴 캠페인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산돌은 이번 산돌구름 폰트 사용범위 파괴 영상 챌린지가 더 많은 사람이 폰트 사용 범위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자유롭게 폰트를 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를 늘려 대중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산돌구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폰트 플랫폼 기업으로 1984년 출발해 현재까지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등 다양한 기업들의 전용 폰트 제작 및 격동고딕, 산돌고딕 등 800여종의 폰트를 개발했다. 2014년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을 출시하여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폰트의 제공은 물론, 유저가 수백 종의 폰트를 언제 어디서나 같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처 : 뉴스와이어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0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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