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 휴대폰 분실 파손보험 가입방식 개편

SK텔레콤(SKT) 휴대폰 분실 파손보험 가입방식 개편

 

지난달 7월 엘지 유플러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즌을 대비하여 휴대폰 보험 가입방식 개편을 진행했었다.

엘지 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개편 실시

기존 모든 통신사의 휴대폰 분실 파손 보험상품 가입가능 기간은 개통 후 30일이었으나 엘지유플러스만 휴대폰 보험가입 가능기한을 개통후 60일로 연장시키는 등의 개편을 실시했다.

 

 

SK텔레콤(SKT) 휴대폰 분실 파손보험 가입방식 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통신사나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서서히 변화를 주고 있는데

이번엔 SK텔레콤이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관련 개편을 진행했다.

엘지 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개편안의 장점을 따와 가입가능 기한 60일로 연장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가장 키워드인 비대면. 언텍트를 적용하여

휴대폰 보험을 아예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SK텔레콤(SKT) 휴대폰 분실 파손보험 가입방식 개편

 

이번 SK텔레콤의 휴대폰 보험은 액정 파손 수리도 비대면으로 진행 등 다양한 부분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선택.

 

SK텔레콤(SKT) 휴대폰 분실 파손보험 가입방식 개편

 

SK텔레콤의 휴대폰 보험 가입방식으로 이제 휴대폰을 새로 구입한 고객이 집에서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를 진행하여 기존 휴대폰 보험 가입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야했던 수고로움을 덜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개편한 점은 칭찬해줘야할듯... 이번 SK텔레콤이 진행하는 비대면 휴대폰 보험 가입 서비스는 AI영상 인식 기술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고려대학교 기계지능 연구실 석흥일 교수팀과 산학 협력으로 스마트폰 결함 검출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기술인 AI 영상인식 기술이다.

 

 

SK텔레콤 고객센터에 전화해 비대면 보험가입을 신청하면 고객센터에서 MMS 를 발송해주고.

이후 개인정보 제공 동의와 단말 인증을 진행.

이후 핸드폰 상태를 촬영할 제 3자의 핸드폰으로 MMS 메시지가 발송.

MMS를 받은 휴대폰으로 보험 가입 대상 휴대폰을 360도 촬영, 전송해주면 인공지능이 1분내 보험가입 가능여부를 알려준다.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2차 판독을 진행해 다음날 17시까지 결과를 알려준다. 만일 휴대폰 보험 가입이 거절이나 보류되는 경우 추가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SK텔레콤의 휴대폰 보험 가입 방식 개편과 AI영상인식 기술 도입은 포스트 코로나 시즌에 걸맞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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