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번엔 파워비츠프로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습니다. 기존 블랙, 아이보리, 모스, 네이비 4가지로 피트니스 기어임에도 고급스러움과 무게감을 강조했던 애플 파워비츠프로인데, 이번 새롭게 출시된 애플 파워비츠프로 스프링 옐로우, 글래이셔 블루, 클라우드 핑크, 라바 레드는 최신 트랜드에 맞게 밝고 에너제틱한 색상을 채택했습니다.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격렬한 활동에도 떨어지지않도록 고정해주는 후크 형태의 인이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애플 파워비츠 프로입니다.
애플 파워비츠 프로2가 아닌 애플 파워비츠 프로 1이 새로운 색상이 출시된점 꼭 알아두셔야합니다.
사실 애플 파워비츠 프로의 음질은 값에 비해 특출나단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판매 부진을 많이 겪고 있던 제품이죠.
저같은 경우에도 애플 파워비츠프로 대란이 났을때 구매해서(14만원에 풀림)
3달정도 이용하고 바로 중고로 처분했습니다.
사실 음질을 아무리 검색해본들 개개인마다 듣는 귀가 다르기 때문에 평이 갈릴 수는 있는데
"갤럭시 버즈와 큰 차이는 없었다" 가 제 평가입니다.
옛날 드레제품들처럼 베이스쪽에 좀 많이 강한놈입니다. (물론 옛날처럼 몰빵은 아니고)
일반 이어폰 음질과 비슷하며 블루투스 끊김이 없는 점(이 가격에 당연하지만)
그리고 피트니스용으로 나왔음으로 방수가 확실히 되는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케이스 크기가 너무...충격적으로 커서...좀 부담스럽...
애플 파워비츠 프로 본체가 크다보니
케이스가 저렇게 커도 내부 들어가있는 배터리는 얼마 안된다는 점이 더 충격
애플 공식홈페이지엔 249.95달러 (한국 26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지마시고
옥션, 지마켓, G9, 11번가, 위메프 등에서 한번씩 툭툭 큰 할인가로 풀리니 그때를 노리심을 추천드립니다.
애플파워비츠프로 같이 소모성 배터리가 장착된 제품이 오래쓰려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애플케어플러스는 080-333-4000 로 전화하거나
Apple 공인 대리점을 방문해도 등록가능하니 (구매 후 60일)
할인받은 가격으로 애플케어플러스를 입혀주는걸 추천드립니다.
애플케어플러스 가격은 45000원입니다.
(이건 고정, 쿠팡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10%할인 애플케어플러스는 출시할때만 보통 나옴)
애플케어 등록시 애플 파워비츠프로 배터리 교체 4만원
비싸게 사서 호갱님이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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