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가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상품의 정기개편을 실시합니다. (7월1일부터 실시)
그간 엘지 유플러스뿐만아니라 3사 통신사, SKT, KT, 엘지유플러스 모두 휴대폰 가입을 하기위해선 개통 후 30일 이내 영업점 방문이나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었고,
30일이 지나면 휴대폰 보험 가입 불가였다.
심지어 고객센터 근무시간 6시 이후 전화하면 다음날 전화해야만
가입이 가능한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었다.
이번 엘지 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개편에선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기한을 개통 후 60일까지 연장시켰으며
개통 당일 보험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개통 다음날에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가입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추가로 엘지 유플러스는 월 이용요금까지 낮추는 방향으로 보험 상품을 개편했는데,
엘지 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개편안은 앞으로 사용하는 단말의 출고가에 따라 상품이 구분되고
경쟁사 대비 저렴한 월 이용요금, 자기부담금 수준으로 책정해서 가격이 많이 다운되었다.
(엘지유플러스는 과거부터 가격이 가장 큰 무기였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상 엘지 유플러스 휴대폰 보험은 "스마트폰 종합형" 이며, 다양한 출고가에 맞는 8가지 종류가 있다. 엘지 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자가부담금은 전부 20%로 책정되었으며,
경쟁사에선 25~30%로 책정한 부분과 비교해서 확실히 메리트있는 부분이다.
3사(SKT, KT, 엘지유플러스) 중에선 스마트폰 기기값으로는 엘지 유플러스가 가장 싸다(가장 공격적으로 지원금을 뿌린다, 특히 아이폰)
엘지 유플러스 아이폰으로 구매하는게 사실 3사를 꼭 이용하겠다면 가장 메리트가 있어왔는데
이번 엘지유플러스 휴대폰 보험 개편이 되면서 엘지유플러스 이용 고객층이 좀더 두터워질듯하다.
스마트폰이 좋아지면서 액정이 깨졌을때 수리비가 만만치 않기때문에 액정에 금간 상태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이번 휴대폰 보험 개편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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