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프라엘 시리즈가 새로운 모델 LG 프라엘 아이케어(모델명 EWN1)을 공개했다.
최근 LG전자에서 프라엘 탈모 치료 의료기기 LG프라엘 메디헤어를 공개해서 엄청난 이목을 끌었는데
이번엔 LG전자가 눈밑 지방, 다크서클 등을 케어해주는 눈가 전용 뷰티기기 프라엘 아이케어를 선보였다.
참고로 LG전자가 10월 29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한다.
LG전자의 LG프라엘 아이케어는 눈 주변 피부톤과 탄력 케어는 당연하고 다크서클이나 진피 치밀도, 아이백(눈밑 지방)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눈가를 주 목표로 포커싱한 뷰티 기기다.
LG전자의 프라엘 제품라인업을 살펴보면
더마 LED 마스크, 더마 LED 넥케어, 토탈 타이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브러시 클렌저, 탈모 치료 의료기기 메디헤어에 이어 8번째 제품인 LG 프라엘 아이케어인데.
LG 생활전자기기의 침투력이 어마무시하다.
심지어 효과가 입증되고 있으니 가격은 확실히 프리미엄급이지만 인기는 폭발적이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모두들 피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눈가 피부는 두께가 워낙 얇고 피지 분비도 적어서 자외선이나 화장, 표정, 수면자세 등 다양한 환경에 영향을 잘 받아 탄력잃는 등의 손상을 잘 받는데.
적색 LED와 근적외선 LED에 미세 전류까지 복합 케어 기술을 적용한다고 한다.
위 사진에 보이듯 제품에 부착된 아이패치를 통해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눈가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해서 진피층 하단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 활성화 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실제 글로벌 의학 연구센터(Global Medical Research Center)에서 진행한 임상 실험 결과를 통해 아이케어 사용 전후로 진피 치밀도는 31.8%, 탄력은 20% 증가.
다크서클은 5.8% 개선, 눈밑 지방인 아이백은 11.5%나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현재 LG의 프라엘 라인업들은 LG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을 구성해서 안전성 검증을 진행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제시한 비의료용 LED 마스크 형태 제품 예비 안전 기준까지 모두 통과했다고 한다.
또한 이런 LED제품은 사용할때 눈으로 높은 밝기의 LED빛이 눈으로 유입되는 불상사가 많이 발생하는데
LG프라엘 아이케어에선 눈부심 방지 장치 아이쉴드를 적용. 제대로 착용했을때만 작동되는 착용감지센서 등을 적용했다고 한다.
한국광기술원의 테스트 결과 눈으로 유입되는 LED빛이 최대 99%까지 차단된다고 하니 신선하다.
이번 LG전자의 LG 프라엘 아이케어 가격은 599,000원이라고 한다.
진짜 가격만 좀 착하게 나오면 좋으련만...
프라엘 라인업은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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