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에어팟 맥스를 출시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 맥스는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음량 상태로도 가청범위에서 총 고주파 왜곡을 1% 미만으로 유지해줍니다.
거기에 각 이어컵에 H1칩을 탑재시켜
- 적응형 EQ 지원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 주변음 허용 모드
- 공간 음향 지원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헤드 밴드 중심의 캐노피는 통기성을 중점으로 한 니트 메시 재질로 제작되어 머리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 시켜줬으며
그외 다른 파츠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밴드 프레임으로 내구성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줍니다.
추가로 길이 조절에는 텔레스코핑 암을 채택하여 당기고 밀어넣는 형식으로 길이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신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에어팟 맥스는 이어쿠션을 메모리 폼으로 채택해 차음부분에도 굉장히 신경쓴 디자인입니다.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넣어뒀으며
애플 워치와 비슷한 디지털 용두를 에어팟 맥스 본체에 탑재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 맥스는 광학 센서, 위치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착용했을때 자동 음악 재생 기능을 지원하며
벗거나 한쪽을 들어올렸을 경우 일시정지하는 기능 또한 지원합니다.
WWDC2020 에서부터 애플은 여러 OS업데이트나 에어팟 시리즈 업데이트 등에서 언급하길
공간감을 중점적으로 포커스를 맞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공간감이 뭐냐?
제품을 착용하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도
착용자의 고개 방향을 칩이 인식하여 방향성을 계산해 사운드 방향을 조정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실 저음질의 파일을 실행했을때는 큰 차이를 알기 어려우나
애플은 애플뮤직에서 제공하는 고음질 파일을 기반하고 있기도 하고
본격적으로 컨텐츠를 적극 제작하고 있는 애플TV 플러스에 나오는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감상하기에
공간감 지원 헤드폰은 정말 좋은 선택일 수 있죠.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애플이 선호하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택한
에어팟 맥스입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기 위한, 외부 소음을 수음하기 위한 외부 마이크는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점은 애플워치에서 보여줬던 디지털 용두를 에어팟 맥스에서도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사운드 조절이나 음악 전 후로 넘어가기, 전화받기 등은 용두말고도 광학 센서를 통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또다른 활용성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첫 애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에어팟 맥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으니 자세한 디자인이 궁금하시면
클릭해보세요
헤드폰 착용을 하게되면 머리 윗부분에 압력이 많이 가해져서 머리가 눌리는 불편한점
그리고 오랜시간 착용하게되면 이어컵 재질에 따른 불편하고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걸 최소화 하기 위한 매쉬 재질과 메머리폼 구성으로 차음과 편안한 착용감까지 모두 고려한 디자인으로 확인됩니다.
에어팟 맥스를 구매시 함께 동봉되는 스마트 슬림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초절전 모드에 돌입하여
최대한의 배터리 효율을 제공합니다.
이번 애플이 공개한 첫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에어팟 맥스 가격은 719,000원이며
에어팟 맥스 출시일 12월 15일로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출시일은 미정입니다.
애플의 디자인은 정말 알아주는데.
너무 하이엔드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이
하이파이 지원하는데 유선연결하려면 라이트닝 포트 to 3.5mm 케이블을 써야한다는 점....
그리고 그 가격이 45000원인 점은 함정
하이파이를 써야 진정한 초 고음질을 느낄 수 있는 점인데...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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