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익형 블로그의 수익을 내주는 원동력.
광고승인기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요약, 정리해서 다시 말해보면
" 네이버 블로그 " = 애드 포스트(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광고) 사용
" 그외 모든 블로그(대표적으로 티스토리) " = 애드센스(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 사용
으로 나뉘어지고
애드포스트(네이버블로그)
장점 :
1. 방문자수 많다. (이용자가 많다는 뜻)
2. 정말 편리한 사진 편집
3. 정말 편리하고 쉬운 글쓰기 에디터
4. 광고 내용이 게시글과 꽤나 연관성있게 나온다.
단점 :
1. 광고의 단가가 굉장히 낮다 - 그래서 수익이 매우 적게 발생한다.
2. 승인 기준이 바로 전달 블로그 활동기록을 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승인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3. 광고를 내가 넣고 싶은 위치에 넣을 수 없다.
4. PC에서 이용할 때 광고에 대한 가시성이 떨어진다.
애드센스(대표적으로 티스토리)
장점 :
1. 구글이 제공하는 애드센스를 이용할 수 있다.
2.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
3. 광고를 내가 원하는 곳에 넣을 수 있다.
4. 운이 좋으면 승인을 하루나 이틀만에 받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승인이 전달 기준이니 활동하고 최소 1달은 지나야한다)
단점 :
1. 버그투성이, 제대로 실행되는게 없는 글쓰기 에디터
2. 입문자에게 엄청난 벽을 느끼게 해주는 html 편집
3. 정말 허접한 사진 편집기
4. 버그에 버그에 버그투성이
ex) 글 사이에 광고를 넣었음에도 광고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
5. 정말정말 적은 이용자 수
6. 이용객이 가장 많은 네이버가 티스토리에 포스팅 된 글을
검색자에게 잘 보여주진 않는다.(물론 상대적)
이렇게 수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단가가 높고
원하는 곳에 광고를 넣을 수 있다 의 2가지로
정말 많은 블로거들이 티스토리로 빠져나갔습니다.
자세한 애드센스 승인 방법과 승인과정은
에서 확인하시길 바라며
이번엔 애드포스트 승인 받고 광고가 어떻게 게재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애드포스트 주소로 접속한다
2. 애드포스트에 회원가입한다
아래로 내리면 "동의합니다" 체크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3. 본인 인증을 받는다
4. 약관 동의와 본인 인증을 거치면
아래와 같은 메인화면을 볼 수 있다.
5. 좌측 " 미디어 관리 " 를 누르고 " 미디어 등록 "를 눌러준다
미디어 = 블로그처럼 나의 컨텐츠를 올리는 미디어
6.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 or 네이버 포스트 or 네이버 밴드
3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등록할 수 있다.
(물론 운영하는게 여러개면 다수의 미디어도 등록 가능하다)
7. 선택 후 "확인"을 누르면
> 미디어 추가 란에서 추가할 미디어 이름(네이버 블로그 이름)을 선택해준다.
> 그리고 선호 주제 설정 칸에서 선호하는 주제를 선택해준다
(본인의 블로그가 어느 카테고리에 맞는지)
8. 확인을 눌러주면 등록 완료가 되며
네이버에서 검수한 후
네이버 애드포스트 자체 기준을 만족시키면 승인이 떨어진다.
확인 가능여부는
왼쪽 " 미디어 설정 " 을 누르면
본인이 등록 신청한 블로그의 이름(주소)가 나오면서 오른쪽에
"상태"라는 창에 뭔가가 나올 것 이다.
저 같은 경우 어제(2월3일) 승인 받았는데
1월말쯤에 등록했을 땐 '보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유에는 자체 기준을 만족 시키지 못했음으로
다음달에 신청해달라고 적혀있었죠.
그리고 다음달이 되는 2월2일 밤 신청해서 2월4일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9. 만약 "보류"가 나올 시
위 사진에서 "검수 요청 " 아래에 (검수요청) 이라는 검은 버튼이 활성화 될 것이다.
10. 승인이 완료되면
상태에 "정상"이라고 나오며
블로그 내 포스팅한 글마다 아랫쪽에 광고가 달리게된다.
글 마지막 키워드 부분 바로 위에 광고가 하나 붙고
키워드 아래에 광고가 하나 붙는다.
(PC에서에선 아쉽게도 애드센스처럼 큰 사진이 붙고, 영상이 붙는 거창한 광고는 나오지 않는다)
모바일에서 보면
글 맨 마지막 부분에 아래와 같은
큰 사진들과 함께 광고창이 달린다.
PC버전에 비해 확실히 광고가 크지만
글의 끝부분에 광고가 들어간다는 것은
아무래도 클릭이나
읽혀질 기회가 잘 오지않는다.
모든 애드포스트에서 게재하는 광고의 위치는 글이 끝나는 하단에
배치된다.
블로거보단 방문자 중심으로 생각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무래도, 티스토리나 다양한 플랫폼의 포스팅글을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거슬리긴 하니까
애초에 그걸 막아버리고
광고는 광고대로 모아놓는게 깔끔하게 보인다라고 생각하면
이것도 나름대로 좋다 생각든다.
몇몇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의
애드센스 광고 이곳저곳 남발하는 불상사를 막자
혹은
포스팅글의 퀄리티에 집중하란 의미에서 이렇게 광고 위치를 고정해놓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면서도
조금 아쉽기도 하다.
차라리 포스팅 글 내 게재하는 광고 갯수를 제한 걸어버리는게 더 좋지않을까...싶기도...
여기까지 애드포스트 승인과 광고 게제까지의 과정이었습니다.
애드센스에 비해 네이버 회사 자체 내부에서 모든게 진행되다보니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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