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클로스 버크럼 230g 리뷰

 

신종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답답하시죠?

 

뭔가 집에서 취미거리를 찾다가

 

집에 있는 귀하게 여기는 책들

 

포장해볼까해서

 

엔젤클로스 버크럼 230g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종이 엔젤클로스는

 

예ㅔㅔㅔ전부터

 

디자인을 잘 살려주는 종이!

 

인쇄용 종이!

 

표지, 초청장, 카드, 북커버 등

 

디자인을 잘 살려주는 종이로 유명합니다

 

 

 

유명 유튜버 3D펜 장인 사나고 님이

 

밑바탕 그림 그리는데에 엔젤클로스를 쓰면서

 

3D펜 스케치용 종이로 각인 되었습니다.

 

 

 

엔젤클로스는 종이인데

 

가죽과 천의 질감을 보여줘서

 

기존 용도인 책표지 등으로 이용했을때

 

굉장히 고급져보입니다.

 

대표적인 종류에는 윌로우트위그, 버크럼, 린넨 3종류가 있습니다.

 

 

 

엔젤클로스 윌로우 트위그

 

 

 

 

 

 

 

 

 

 

엔젤클로스 버크럼

 

 

 

 

 

 

 

 

 

 

 

 

 

 

 

엔젤클로스 린넨

 

 

 

차이는 패턴의 차이고

 

린넨은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3D펜 장인 사나고님이 쓰는듯?)

 

하지만 전 버크럼을 선택했습니다.

(코팅이 안된 러프한 느낌이 좋아서)

 

 

 

각 종이 평량은

 

버크럼엔 115g과 125g, 230g

 

윌로우트위그나 린넨은 110g 이 있습니다.

 

참고로 평량이란

 

1제곱 미터당 무게를 뜻합니다.

 

종이의 강도, 불투명도, 두께 등에 영향을 주는 요소인데

 

전 숫자가 높을수록 종이가 두껍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위에 보시다시피 꽤 두껍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이런 패턴이 있는 엔젤클로스 종이는

 

앞뒤가 있습니다!

 

사실 앞뒤라고 하기보다

 

선명함의 차이랄까....

 

 

 

선명하죠?

 

엔젤클로스 버크럼 230g입니다.

 

 

 

이렇게 선명한 부분을 전 앞쪽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뒷면은 이렇게 좀...뭐랄까

 

패턴이 덜 선명하다랄까...

 

물론 사용하시는 용도에 따라 이용방법이 다르겠죠?

 

 

 

엔젤클로스 버크럼 230g 앞면

 

가위로 슥슥 긁어봤는데

 

230g이라 그런지

 

책싸개로 이용했을때 긁힌 느낌들이 여러개 쌓이면서

 

좀 엔틱한 느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요로케 깔끔하게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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