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4일
소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1 마크2를
(= 엑스페리아1 II ,엑스페리아1 mk2, 엑스페리아1 m2)
발표했다.
엑스페리아1의 후속작인데.
엑스페리아1 마크2는
소니 최초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그 의미가 크다.
후면 카메라
16mm, 24mm, 70mm
(망원, 광각, 초광각)
화소 1200만 화소 통일
이미지센서는
소니 엑스모어 IMX 557
OIS(손떨림방지) 적용
망원: 1200만 화소, f/2.4, 70mm, 1/3.4인치, 1.0µm, PDAF(위상 검출 자동 초점), 3x 광학 줌, OIS
광각: 1200만 화소, f/1.7, 24mm, 1/1.7인치, 듀얼 픽셀 PDAF, OIS
초광각: 1200만 화소, f/2.2, 16mm, 1/2.55인치, 듀얼 픽셀 PDAF
심도: 30만 화소, ToF 3D 센서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6.5인치
21:9 비율 CinemaWide
해상도는 1644 x 3840
4K HDR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인상깊은 점은 CineAlta팀(소니 하이엔드 개발팀) 참여
제작자 모드가 신기하다.
(Master Monitor Color Reproduction, 소니 전문 디스플레이 기술)
DCI-P3 100%, ITU-R BT.2020 100%, D65 백색점, 10 비트 색조 그라데이션 지원 모드인데
마스터 모니터기술은 방송국이나 영화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등에 이용되는 기술이다.
주사율은 60Hz라고 스펙상 적혀있지만,
프레임이 바뀌는 순간 전압을 올려 영상을 빠르게 표시하는
잔상 저감 기술을 적용시켜
최대 주사율이 90Hz까지 적용된다고 한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배터리 소모가 커진다)
71.1mm x 165.1mm x 7.6mm
(가로x세로x두께)
두께는 전 모델인 엑스페리아1(8.2mm)보다 0.6mm 얇아졌다.
지문인식은 갤럭시S10e와 같은 측면 전원버튼에 포함되어있는 디자인이다.
카메라엔 "ZEISS(자이스)" 로고가 눈에 들어오는데.
엑스페리아1 마크2는 렌즈계 명품, ZEISS 자이스 렌즈를 탑재시켜서
더 세밀한 디테일 표현이 가능해졌다.
현재 아이폰 11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되고있는
고스팅 현상, 플레어 현상을
감소시킨 ZEISS 자이스 렌즈를 탑재하고있다.
이번 엑스페리아1 마크2는 연사속도가 매우 향상되었다고한다.
소니 미러리스 알파라인업과 유사한 수준인
초당 20프레임 고속촬영
초당 60프레임 고속촬영(AE/AF)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여 독자적인 튜닝을 적용했는데
"360 Reality Audio" 기술이 적용되어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사운드가 들린다고 한다.
AI를 적용시켜 모든 디지털 음악의 퀄리티가 올라가고
트랙별 오디오 품질을 고해상도로 올려주는, 고음역, 저음역 모두 개선시켜주는
"DESS Ultimate" 기술도 적용되어있다고 한다.
역시 음질하나는 소니 대체제가 없다.
방수방진 때문에
대다수 브랜드들은 3.5mm 이어폰 단자를 없애가고 있는 추세인데
그럼에도 엑스페리아1 마크2는
IP65/68 을 인증받으면서도
3.5mm 이어폰 단자를 탑재하고 있다.
(이전 모델 엑스페리아1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없다)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하고 있다.
LG 벨벳이 스냅드래곤 765G를 달고 나온다던데...
스펙을 정리하자면
71.1mm x 165.1mm x 7.6mm
6.5인치 21:9 1644 x 3840 4K HDR OLED
스냅드래곤 865
8GB램, 256GB 저장공간
외장메모리(micro SDXC) 지원 최대 1TB
듀얼심 하이브리드, 나노심
안드로이드10 탑재
4000mAh 배터리, USB PD고속충전, Qi 무선충전
와이파이 802.11 a/b/g/n/ac/ax, dual-band, Wi-Fi Direct, DLNA, hotspot 지원
블루투스 5.1
USB 타입 C 3.1 버전
방수 방진 지원 (IP65/68)
코닝 고릴라 글래스 6 탑재
3.5mm이어폰 단자
카메라
망원: 1200만 화소, f/2.4, 70mm, 1/3.4인치, 1.0µm, PDAF(위상 검출 자동 초점), 3x 광학 줌, OIS
광각: 1200만 화소, f/1.7, 24mm, 1/1.7인치, 듀얼 픽셀 PDAF, OIS
초광각: 1200만 화소, f/2.2, 16mm, 1/2.55인치, 듀얼 픽셀 PDAF
심도: 30만 화소, ToF 3D 센서
색상은 블랙, 퍼플로 출시예정
출시가는 1200유로(한국돈 16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알다시피 소니 엑스페리아는 예쁜 쓰레기 모토로라와 동급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풀린다면 엄청난 지원금을 안고 풀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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