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우한 폐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염기 서열을 분석해내면서
우한 폐렴의 매개체가 우한 시장 박쥐고기가 아닌 중국의 백신 개발 사고일 가능성을 제기중이다
증상이 에이즈와 비슷한 점이 많고
우한 폐렴 바이러스에서 HIV의 염기서열이 나타나면서 더더욱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현실이다.
아래 기사 참고
2019년 7월 사람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라고 했지만 1만5천 위안(약 260만원)을 받고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
2단계 실험을 시작했고
112주(2년 조금 넘는 기간)에 걸쳐
2단계 임상실험을 하겠다는 내용이다.
저장성의 수도 항저우와 베이징의 병원에서 이 실험이 진행되며 이 외에도 중국 각지의 대학들이 협력 중이다.
2021년말 3상 실험을 개시하는 것이 목표인데
이 단계에서는 무려 수천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할 계획이었다고한다.
아래기사 참고
위의 임상 실험자 160명을 구한다는 기사가 베이징 뉴스에 나고
웨이보 등에서 1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게 된다.
그러자 이 실험에 참여 예정인 저장성 대학 여자 교수가
실험백신은 HIV바이러스의 일부 요소만 사용하므로 걱정말라는 인터뷰를 한다.
그리고 '한 20%정도는 false positive (실제로는 병이 없는데 검진시에 병이 나타나는 오류)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런 오류는 1년 안에 없어질 것' 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Shao YiMing의 에이즈 백신 개발은 이번이 첫 사례가 아니다.
아래 2007년 CCTV 뉴스 참고
http://www.cctv.com/english/20071202/101001.shtml
2007년 당시는 천연두 백신과 HIV바이러스를 결합해서 치료약을 개발하려는 시도를 했고
이때는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됐다.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2004년부터 이러한 백신개발에 나섰고
2018년 미국에서 갑자기 사라진지도 오래된 질병인 천연두 백신을 개발해서 FDA에서 승인받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05425
천연두는 1980년에 WHO에 의해 근절된 질병으로 선포되고
예방접종도 이후 시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치사율이 30%에 이르렀던 무서운 질병이고
오히려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자란
40세 이하 세대들이 천연두에 노출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미국은 테러집단들이 생물학 병기(만들어진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새로운 테러 양상이 있을 수 있어
천연두 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런 치사율 높은 전염병의 원 바이러스는 아무나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미국과 중국의 G2싸움으로 신냉전 기류가 형성되고 있고 이들은 냉전때 미국과 소련이 그랬듯이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우주무기에서 생물학 병기에 이르는 온갖 프로젝트를 돌리는 중이다.
특히 중국은 수천년간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인간생명 경시의 전통을 현재에도
훌륭하게 계승하고 있으며
안전시스템에 대한 불감증도 상당한 나라이다.
실험에 동원된 자원봉사자(?)의 관리를 얼마나 잘 해 왔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우한폐렴과 우한질병연구소와의 관련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중국은 국가 단위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돌리고 있으므로 우한 연구소는 베이징의 CDC뿐 아니라 수많은 중국 내 연구소, 대학 등과 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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