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허드 사건 총정리(feat. 법원 제출된 증거, 증언)

조니뎁과 엠버허드 소송

2014년 5월

개인 비행기로 이동하는 도중에

 

엠버 허드가 계속 언어폭력을 퍼부음.

 

참다 못한 조니뎁은 비행기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화장실 바닥에서 잠듬.

2014년 8월

조니 뎁은 진통제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였고,

 

중독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본인 소유의 섬으로 이동

 

원래 혼자 가려고 했으나 엠버 허드가 동행하겠다고

 

고집을 피워서 어쩔 수 없이 같이 감

 

조니뎁은 심각한 금단 증상 때문에 24시간 내내

 

의료진의 관리를 받아야하는 상태였고 주기적으로 진정제를 투여받음.

 

하지만 엠버 허드가 치료에 필요한 약물을 숨기는 등

 

치료를 방해했고 그 결과 조니뎁은 발작과 금단 증상에 시달림.

 

결국 치료를 중단하고 원래 계획보다 빨리 LA로 돌아옴

 

 

2015년 3월

조니뎁이 합의서를 쓰자고 하자

 

엠버 허드가 격분해서 날뛰기 시작

 

조니뎁은 아래 층으로 도망쳤으나 엠버 허드가

 

따라와서 술병을 던짐.

 

두번째로 던진 술병이 대리석 탁자에 맞아

 

깨지면서 조니뎁의 손가락 끝이 절단됨

 

그 직후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오른쪽 뺨에 담배빵까지 지져버림

 

손가락 봉합을 위해 조니뎁은 수술을 3번이나

 

받아야 했고 세균 감염(MRSA)까지 3차례 발생하며 생명의 위협을 받음

 

몇 시간 후 병원에서 찍힌 조니 뎁 사진, 손가락 부상과 얼굴에 담배빵 흔적

 

 

병원 가기전 멘탈 박살난 상태로 피와 물감으로 거울에 낙서한 조니 뎁. 엠버 허드는 이걸 사진으로 찍어서 조니 뎁의 정신이상을 주장하는 증거로 제출

 

2015년 3월 23일

조니 뎁 경호원의 증언

 

" 새벽에 조니 뎁의 문자를 받고 집으로 들어갔다.

 

전담 간호사와 함께 오라고 했다. "

 

" 들어갔더니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

 

" 싸움은 1시간~1시간 반가량 지속됐다.

 

나는 엠버 허드가 레드불 캔을 조니 뎁에게 던지고,

 

침을 뱉는 장면을 목격했다. 지갑도 던졌는데 내가 막았다. "

 

" 우리가 떠나기 10분 전에, 엠버 허드가 주먹을 쥐고 조니 뎁의

 

눈에 펀치를 날리는 것도 목격했다. "

 

이후 통화에서 엠버 허드가 인정한 주먹질, 본인이 주먹질을 시작했다고 인정, 엠버 허드는 주먹쥐고 제대로 친게 아니니 진짜로 네게 펀치를 먹인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런것가지고 애처럼 굴지말라고 비아냥대는중

 

 

2015년 12월 15일

엠버 허드에게 또 다시 폭행당한 후

 

지인의 조언으로 사진을 남긴 조니 뎁

 

뺨, 코에 생채기난 자국 확인가능. 담배빵 흔적도 아직 남아있다.

 

엠버 허드는 역으로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해서

 

얼굴에 멍이 들고 상처가 났다고 주장.

 

문제는 엠버 허드가 다음날인 16일 제임스 코든 쇼에 출연했는데,

 

당시 엠버허드의 스타일리스트가 엠버 허드 얼굴에 상처가 전혀 없었다고 증언.

 

방송 끝난 후에 엠버 허드가 " 내가 눈덩이에 멍이 든

 

상태로 방송을 했다니 믿어지니? " 라고 했는데

 

자기가 보기엔 전혀 멍이 보이지 않았다고 함.

(법원에 제출된 증언)

 

 

2015년 12월 29일

조니 뎁 자산관리사의 증언

 

" 조니 뎁이 사무실로 들어와서 엠버 허드로부터 도망치려고 왔다고 했다. "

 

" 잠시 후에 엠버 허드가 사무실에 나타나서 집으로 돌아오라고 조니 뎁에게 빌기 시작했다. "

 

" 나는 밖으로 나왔는데, 몇 분 뒤에조니 뎁이 차 시동을 거는 소리가 들었다. 근데 엠버 허드가 차 앞을 가로막더니 소리를 지르면서 길을 막았다. "

 

" 엠버 허드는 ' 니 경력은 이제 끝이야 ', ' 이제 널 고용할 사람은 없어 ', ' 넌 끝났어 ' 같은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 "

 

" 싸움은 주차장에서 계속 이어졌다. 엠버 허드가 차 키를 뽑아서 가져갔고, 조니 뎁이 키를 돌려달라고 외쳤다. 엠버 허드가 계속 폭언을 퍼부었지만 조니는 ' 좀 가버려 ', ' 날 좀 혼자 내버려둬 ' 라고 외치기만 했다.

 

 

" 나는 이제는 더 지켜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끼어들었다.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을 할퀴고 잡아당기고 있었다. 조니 뎁은 전혀 신체적인 반격을 하지 않고 ' 날 좀 내버려둬 ' 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

 

" 엠버 허드는 갑자기 침착해지더니 조니 뎁을 껴안으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근데 조니 뎁이 떠나게 해달라고 하자 엠버 허드가 갑자기 다시 화내더니 또 분노에 찬 행동들을 다시 시작했다. "

 

" 내가 끼어들어서 겨우 싸움을 끝내고 조니 뎁을 카페로 끌고 왔다. 조니 뎁의 코 주변에 큰 상처가 나있었는데, 엠버 허드가 대형 스프레이를 집어던져서 생긴 상처라고 했다. "

 

" 다음날 아침 조니 뎁의 집으로 돌아갔더니 엠버 허드가 집 안의 물건들을 밖으로 다 던져놨다. 엠버 허드는 자기 결혼 반지까지 빼서 던졌는데, 오후에 같이 찾아달라고 해서 반지를 찾아줬다. "

 

"엠버 허드는 노 메이크업 상태였는데, 얼굴이나 신체에 전혀 상처 같은건 보이지 않았다. "

 

" 결혼 전에 조니 뎁은 매우 활발하고 외향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엠버 허드와 결혼한 후 조니 뎁은 계속 잠만 잤으며 같이 밥도 먹기 어려웠다. 섬에 관련된 문제들을 상의하기 위해 잠깐 만나려고만 해도 엠버 허드가 불쑥 나타나 끼어들었고, 우리만의 시간을 전혀 가질 수 없었다. "

 

 

2016년 4월 21일 ~ 22일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한 기록

 

조니 뎁이 비즈니스 미팅 때문에

 

엠버 허드의 생일 파티에 지각함.

 

파티가 끝난 후, 엠버 허드가 침대에 누워있는

 

조니 뎁에게 주먹을 두 방 날림.

 

조니 뎁은 폭행을 피하기 위해 경호원의 차를 타고 도망침.

 

경호원은 조니 뎁의 얼굴에서 폭행 흔적을 확인했고

 

사진을 찍어서 증거를 남기라고 조언함.

 

증거 사진

 

다음날 아침, 도니 뎁이 집으로 돌아와보니

 

본인 침대 위에 똥이 싸질러져 있었음.

(관리인도 확인했고 사진으로 찍어놓음)

 

엠버 허드는 친구들과 함께 코첼라 공연을 보러간 상태.

 

엠버 허드는 '그거 그냥 장난인데? ' 라고 말함.

 

나중에 엠버 허드는 자기가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배설물이라고 변명했으나, 

 

관리인이 개소리라며 분명 사람 똥이었다고 증언함.

 

떠나기 전에 엠버 허드는 아이폰 위치추적 어플로

 

조니 뎁의 휴대폰을 찾아내서 집 밖으로 던져버림.

 

 

 

2016년 5월 25일

조니 뎁이 이혼 소송을 제출하자,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보낸 문자

 

상처받게 했다면 미안하다며 사랑하니까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

 

공개된 법원에 제출된 내용

 

한번은 조니 뎁이 싸움을 피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금

 

화난 엠버 허드는 문을 걷어차다가 발을 다침.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조니 뎁이 문을 열자마자

 

엠버 허드가 문을 걷어차서 머리에 제대로 부딪힘.

 

조니 뎁 이마 찢어짐

 

 

엠버 허드가 TV 리모컨을 집어던져서

 

리모컨이 박살나고 조니 뎁 이마가 찢어짐.

 

관리인이 들어왔는데 조니 뎁은 이 정도는

 

별일 아니라고 태연한 척하며 리모컨을 고쳐달라고 부탁함.

 

평소에도 엠버 허드는 병을 집어던지는 건 기본이었고

 

한번은 불이 붙은 양초를 집어던지기까지 함.

 

 

이후 공개된 녹취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에서

 

" 여자한테 당한걸 사람들이 믿어줄 것 같냐 " 라며

 

비아냥대는 엠버 허드

 

2월 5일 공개된 엠버 허드의 비아냥 녹취본

 

 

엠버 허드가 연기한 아쿠아맨 중 메라 공주

 

엠버 허드는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 피해자 행세를 하며

 

조니 뎁에게 위자료 700만 달러 뜯어냄.

 

위자료를 가정폭력 예방 단체와 병원 등에 기부하는 등

 

영악하게 활동을 펼치며 UN인권대사로 활동.

 

반면 조니 뎁은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지고, 헐리웃에서 사실상 매장당함.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에서도 하차.

 

법원에 제출된 증언만으로 구성해봤습니다.

 

 

3월18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영국 런던 법원에서 열린 조니뎁과

 

외신 '더 썬'의 재판 청문회에서 나온 증언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전에 조니뎁이 15년 3월 4일 엠버허드와 부부싸움에서

 

깨진 보드카병을 엠버허드가 던져 그과정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이 잘려나갔다 주장했는데,

 

 

해당 법정에서 조니뎁이 의사에게 

 

본인이 손가락을 잘랐다고 고백한 문자를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15년 3월 7일 의사 데이비드 키퍼에게

 

"중지 끝을 잘랐다, 어떻게 해야하나? 병원 방문 제외하고" 라는 문자를 보냈고

 

12일 후 조니뎁은 의사 데이비드에게

 

"나는 다시는 손가락을 잘라서는 안된다는걸

 

상기 시키기 위해 왼쪽 가운데 손가락을 잘랐다" 라고

 

자해했음을 공개했다.

 

 

여기에 추가로 엠버허드가 제출한 법원 서류에는

 

당시 조니뎁은 MDMA(엑스터시 ㅡ 환각제)를 먹었고

 

이후 따귀를 맞고 침실에 감금되었으며

 

다음날엔 MDMA 8알과 술을 마신 조니뎁과 싸움이 났고

 

그 과정에서 탁구대로 밀치고 목을 졸랐다.

 

또한

 

"더썬" 변호인은 조니뎁이 언급한 3월 4일 부부싸움과정에서

 

조니뎁이 엠버허드를 탁구 테이블로 밀어넣은 후 유리문으로 병을 던졌고

 

엠버허드의 옷을 찢고,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다.

 

 

최근까지 헐리웃에서 엠버허드가 폭력 가해자임이 드러나

 

판도가 뒤집혔었는데,

 

이후 조니뎁이 친구 폴베타니에게 보낸 문자에서

 

"엠버를 불태우자", "엠버를 물에 빠뜨리자"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체에 불을 붙일거야"라는

 

충격적인 문자도 공개되었다.

 

 

또 가장 최근에는

 

엠버허드의 전 어시스턴트가 엠버허드에게 학대 받았음을 폭로하는

 

문서또한 공개되어

 

현재 해당 사건은 난장판이 되었다.

 

양측이 주장하는 바가 완전히 상반되는 상황이라

 

완전 미궁으로 빠져들었습니다....

 

판결이 나오게 되면

 

발 빠르게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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