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는 중국문제가 아닌 대구사태라고 발언한 좌파 대표인사 김어준

3월 5일 우리 유명한 좌파인사. 대깨문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님이 또 놀라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중국 문제로 칠게 아닌

 

대구 사태이고 신천지 사태라고 떠들어주셨는데.

 

유튜브 썸네일이 참...PD가 대구 사태라고 한건 쏙 뺐습니다.

 

일단 1분 43초 남짓의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0:35에 대구 사태라 언급합니다.

 

 

어제부로 대구의 코로나 확진자 비율은 대구 시민 560명 당 1명이 됐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다음 주면 400, 300명당 1명꼴로 코로나 확진자가 대구에서 나오게 되겠죠.

 

중국이 정말 문제였다면 인구 2300만 수도권은 왜 10만 명 당 1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겠습니까.

 

숫자가 명백히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이자 ‘신천지 사태’라는걸.

 

그래서 이상한 겁니다.

 

보수 야당은 왜 대구 시민들이 요구하는 강제 수사를 검찰에 압박하지 않는가,

 

검찰은 왜 움직이지 않는가, 언론은 왜 그들을 비판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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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습니다.

 

3월 9일 오늘 해당 라디오가 방송되는 TBS 측은

 

 

 

 

" 대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방역 대책을 강하게 촉구한 발언 " 이라고

 

옹호 했습니다.

 

코로나는 중국문제가 아닌 대구때문이다! 라고 말해놓고

 

그게 대구 시민에 대한 방역 대책을 촉구하는 발언이라니...

 

원체 좌파인사들은 경북, 특히 보수성향이 짙은 대구쪽을 굉장히 혐오하는 부분은 알지만

 

참 이런 무책임하고도 어그로성 발언을 하는 것보면

 

안타깝습니다.

 

 

 

 

 

이 논리면

 

세월호는 진도에서 일어났고 목포 해경이 못 구했으니 목포 사태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걸 따라가는건가요....

 

 

 

 

 

반일. 노재팬. 외치면서

 

차는 일본차 휘가로 타고다니질 않나.

 

 

 

 

반미 그렇게 외쳐대면서

 

차는 미국차 랭글러.

 

 

 

 

또 유명한 좌파인사.

 

김상조 정책실장

" 건강하면 마스크 쓰지마라. 그게 배려하는거다 "

 

3월6일 오전 TBS FM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그렇게 인터뷰하셔놓고

 

 

 

 

그날 오후에 있었던 회의실에선

 

마스크 착용하고 나타납니다.

 

조국에 이어 

 

좌파계 인사들은 하나같이 내로남불인지.

 

왜 앞과 뒤가 이정도로 다른지.

 

심지어

 

 

 

 

 

 

 

 

이런 발언까지 서스름없이 공개 SNS에 올립니다.

 

대체 뒤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

 

새어나온게 이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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