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항상 있던 애플의 3월 신제품 발표회도 무산되고,
전세계 대다수의 애플스토어 추후 공지까지 잠정휴업까지 겹치면서
(중국만 제외)
애플은 지난달 12일 327.2달러 고점을 찍은 후 16일 종가 242.2달러까지
한달간 25%나 곤두박질을 치면서
시총 457조를 태웠다.
6월 WWDC를 혁신적인 온라인 중계로
신제품을 발표해주겠다!!! 했는데
떡락하는 주가를 마냥 바라보곤 있을 수 없으니
준비된 애플의 신제품 몇가지 카드를 꺼냈다.
그중 하나가 2020년 뉴 맥북 에어
화려한 애플의 발표회 없이
공식 홈페이지에 슬그머니 올라왔다.
2020년 신형 맥북 에어의 출시일은 추후 공개로 아직 정해진바 없다.
스펙은 전작 대비 2배 빨라졌고
맥북에어 라인에선 처음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달고 나왔다.
색상은 3가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가 있다.
최대 80% 빨라진 그래픽 성능을 제공해준다.
가장 메리트 있는게 바로
전작대비!!! 2배로 늘어난 용량이다.
시작이 128GB 였던 전작은 정말... 무슨 생각이지? 싶었는데
다행히 기본용량이 256GB 부터 시작되니
맥북에어도 나름 구매할 만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역시 이번 맥북에어도
16인치 맥북프로에 장착되었던 재설계된 가위식 매직키보드가 적용되었다.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정말...
희대의 망작
전작대비 20% 더 넓어진 트랙패드를 장착했다.
재미있는건 맥북프로 16인치에 적용되었던
3마이크 어레이가
이번 2020년 맥북에어에도 탑재되어
더욱 깨끗한 음질의 통화나 녹음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번 2020년 신형 맥북에어는
맥북라인업에선 최초로
6K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게 되었다.
Mac OS 카탈리나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기능
사이드카(Sidecar) 기능 또한
지원해준다.
(선연결없는 듀얼 디스플레이 앱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언제나와 같이
친환경 재활용 알루미늄
6000 시리즈 알루미늄을 이용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애플 맥북에어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https://www.apple.com/kr/macbook-air/
시작가격은 위와 동일하며
맥 이용자는 필수인
애플케어플러스
구매 후 최대 3년까지 작은 손상은 12만원,
큰 손상은 37만원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보험
가격은 아직 오픈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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