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9월에 출시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부터 탑재된 심전도(ECG) 센서를 통한
심전도(ECG)측정앱이 5월 21일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 MFDS)의 허가를 받았다.
문뜩 갤럭시 워치 액티브2가 갑자기 엄청 많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유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트랩이 애플워치 스트랩같은 특이한 종류 외에도
정말 다양하게 풀리기도 하고,
통신사 지원을 무진장으로 받다보니
현재 갤럭시 워치 액티브 2가 스마트워치 시장을 씹어먹고 있다.
일반 스마트워치 스트랩처럼
스포티한 디자인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스트랩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시계, 애플워치 등의 스트랩도 다량 출시되기도 하고,
갤럭시 워치 엑티브2는 SKT, KT, LG 통신사의 지원에 힘입어 정말 저렴하게 풀렸는데
가성비 스마트워치로 꼽히는 샤오미 어메이즈핏GTR이 현재 정발가격 16만원인데
4월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대란?이 172,000원이었으니...
갑자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광고 포스팅글이 된 것 같다.
말하고 싶은 내용은
5월 21일 삼성전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 부터 심전도(Electrocardiogram, ECG) 측정앱을
정식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로 활용 허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애플워치처럼 심전도ecg 측정센서 달고도
허가를 못받아서 사용도 못하고
유저가 알아서 애플워치 심전도 활성화를 굳이 검색해서 찾아서
버그를 이용해서 락을 풀어야하는 스마트워치도 있는 판국에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공식적인 심전도 측정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을 들으니 너무나도 반갑다
이번 식약처의 허가로 기존 "삼성헬스" 앱으로 측정할 수 있던 혈압뿐만 아니라
이젠 심전도도 간편하게 측정이 가능해졌다.
심전도 측정 앱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센서를 활용해
심장 전기활동을 분석해서
동리듬(Sinus Rhythm)과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을 측정하고 분석, 표시해준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활용한 심전도 측정방법은
릴렉스한 편안한 상태에서
심전도 측정 앱을 열고 스마트워치 착용한 팔과 손을 평평한 곳에 올려놓고
반대편 손의 손가락 끝을 30초정도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상단버튼에 올려놓으면 측정이 시작된다고 한다.
해당 심전도 측정 기능은 "삼성헬스" 앱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기능이며
올해 3분기 내로 출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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