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상 탈 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했던...
누구지? 할 겁니다.
일단 노래 한번 들어봅시다
2001년 12월 18일 (18세)
- 본명 : 빌리 아일리시 파이릿 베어드 오코넬
(Billie Eilish Pirate Baird O'connell)
- 활동명 : 빌리 아일리시 (Billie Eilish)
- 출생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키 : 161cm
- 가족 : 부모님, 오빠(피니어스 오코넬)
- 별도의 학교를 안다니고, 홈스쿨링 받았습니다.
- 2018년 8월 15일 Yes24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독점 단독 내한 공연을 진행하였고
그때 광복절 기념 팬이 준 태극기를 둘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 요즘 굉장히 회자되는 투렛 증후군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앓고 있다 밝혔습니다.
- 2016년 인디 싱어송라이터들이 작품 올리는 사운드 클라우드(SoundCloud)에 발표한
'Ocean Eyes' 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볼빨간 사춘기의 허스키? 하면서도 개성있는 목소리가
외국인한테 들어가있는 느낌이 드는데요
2016년 주목받은 이후
2017년 8월 EP 'don't smile at me'를 발매 했습니다.
작곡은 친오빠 피니어스 오코넬(Finneas O'connell)과 함께 활동하며
빅 션(Big Sean), 얼 스웻셔츠(Earl Sweatshirt), 드레이크(Drake),
타일러(Tyler, the Creator), 에이셉(A$AP Rocky),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 등의 뮤지션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국내선 큰 유행이 없었지만
2018년 11월 애플 광고
Holiday — Share Your Gifts 에서 배경음(come out and play)으로 인지도를 올리고
국내에선
Bad Guy로 대박을 내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합니다.
머리색은 원래 금발인데
백금, 청록, 은색, 파랑 등 다양하게 염색합니다.
눈은
블루~에메랄드 사이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머리 스타일을 소화합니다
21세기 너바나(Nirvana)라고 불리며 활동하고 있는데
패션은 오버핏을 굉장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론 몸매가 드러나는걸 보여주기 싫다 인데요
(성인이 되면 섹시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기타, 우쿨렐레, 피아노를 연주할 줄 알며
BBC 선정
2018년의 음악(Sound of 2018)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 3월 29일,
데뷔 정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이 발매 되었고
14곡이 수록되었습니다.
2018년 공개한 싱글 'you should see me in a crown'도 수록되었습니다.
사전 공개곡인 'bury a friend' (뮤비 기괴함 주의)
'wish you were gay'도 함께 발매되었습니다.
특이한 뮤직비디오와 기과하고 몽환적인 뮤직비디오로 많이 유명합니다.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뮤비에선 입에서 거미가 나오고
(실제로 입에 거미를 물고 촬영했다 합니다)
'when the party's over'에선 검은 물마시고 검은 눈물을 흘리죠.
(이마에서 눈으로 피부색 관을 연결해 연출했다고 합니다)
'bury a friend' 에서 등에 주사기 꽂고, 검은 눈동자가 사라지는 렌즈 껴주는 등
굉장히 파격적인 임팩트를 보여줍니다.
저스틴 비버의 광팬이라고 인정했으며
레전드
비틀즈(Beatles), 그린데이(Greenday),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 등을
영감을 준 인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댄서가 되기위해
8살부터 춤추기 시작하고, 현대 무용에 관심도 가지면서
댄스 스튜디오에서 일주일 중 11시간씩 연습하고 했다 알려졌지만
2016년 성장판과 발목 등의 부상으로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으며
연극도 몇 번 공연했으나
본인 오디션에서 실망하고 연기는 자신의 길이 아니라 생각했다합니다.
11살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공포영화를 좋아하며
워킹데드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같은 ....
뮤직비디오의 영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있는데에
관심이 많다고합니다.
최근 파격적으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티켓 관련 검색되는 이유는
월드 투어 아시아 지역 스케줄을 발표했는데
2020년 8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스케줄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추후 업데이트될 투어 일정 및 티켓 예매 관련 일정은
라이브네이션 아시아(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때문에 연기될지 취소될진 잘 모르지만
현재로선 발표된 공지가 없습니다)
논란으론 앞서 말했듯
몸매가 드러나는 그런 노출을 싫어한다고 말했으나
출시한 티셔츠에
이런 디자인이 나오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는 페미니즘의 이유가 아니며,
" '정형화된 여성상에 대한 저항' 의 메시지로 해석하는건 반갑지 않다" 밝혔으며
'저처럼 입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방식으로 저를 지지하는 이상한 흐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정 세력에 의해 단순히 본인의 패션이 프레임이 씌워지는데에 불편함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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