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적으로 긴급생계자금 지원에 대해 정보가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코로나에 정면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시 거주민들 대상으로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 신청법과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대상 및 금액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대구시 권영진 시장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대상으로는
기준 중위 소득 100%이하 가구입니다.
고소득층 제외 대다수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인 구성원 기준 175만 7194원=50만원
2인 구성원 기준 299만 1980원=60만원
3인 구성원 기준 387만 577원=70만원
4인 구성원 기준 474만 9174원=80만원
5인 구성원 기준 562만 7771원=90만원
위의 소득 기준으로 그 이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 제외 대상은
1. 기초생활수급자
2. 긴급복지지원수급자
3. 차상위계층
4. 기준중위소득 100% 초과 건강보험료 납부자
5. 실업급여수급자
6.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7.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자
위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 제외 대상은 사실상
기존 받는 지원이
대구긴급생계자금 지원으로 받는 금액보다 많이 받기 때문에
제외된 듯합니다.
(중복수급 방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경우 별도의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이 있습니다.
(아래에 나옴)
대구 긴급생계자금 신청 및 접수를 해야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월 6일부터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접수처는 대구시, 구-군 홈페이지
또는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 대구은행, 농협, 우체국
방문하여 현장접수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후 대구 긴급생계자금 자격 여부 조회 및 대상자로 결정되면
4월 16일부터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을
우편 또는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받아갈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기프트카드형식의 선불카드로 50만원 제공되며
그 이상 금액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공됩니다.
예를들면
4인가족 구성원
80만원 지원 = 50만원 선불카드 + 30만원 온누리 상품권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받는 대다수는
갈래를 긴급생계자금으로 받습니다.
그외 저소득층 대상(중위소득 75% 이하) 8만가구 대상으로는
월 59만원씩 3개월간 지원한다고합니다.
그외 저소득층(하위 0~50%)대상은
가구당
55만원(차상위 계층)
62만원(기초생활수급자) 지원될 예정입니다.
대구시민들이 입은 피해금액은 이것보다 훨씬 많을텐데,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가...
(특별재난구역까지 선정되었는데)
게다가 접수는 총선 이전,
지급은 선거 이후.
막상 금액받아보면 터무니 없는 금액...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이 진짜 지원같지 않다는걸 본인들도 아니까,
이렇게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
접수일자와 지급일자를 잡은듯 합니다.
참으로 얄팍한 정치인들의 조삼모사 장난이죠.
대구 길거리 다녀보면 정말 처참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도 적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내놓은 지원금액은 더 적었다고 하죠.
굳이 표도 안주는 TK 대구경북지역에
지원금 많이 뿌려봤자 의미없다란 결론을 낸건지...
통합당에서 형식적인 지원금을 문제로 짚어 추가 증액을 요구해서
그게 합의로 이어졌고,
그게 현재 대구 긴급생계자금 지원금...
지금 코로나도
국민들이 잘하고,
의료계가 모든걸 던져 헌신적으로 틀어막아서
그나마, 조금 안정세에 들어왔는데
정부는 지들이 잘했다고 북치고 장구치고...
유시민 작가는
"우리나라만 정부욕하고 있다" 이딴 소릴 하질않나...
이 정부가 말만 하는 것 외에
대체 뭘 잘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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