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에서 2021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인상하기로 결정, 안내문을 발표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발표한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 보험료 인상내용은
건강보험료(=건보료)는 2.89% 인상, 장기요양보험료는 12.39% 인상입니다.
정확하게 내일 2021년 1월부터 인상되는 국민건강보험료입니다.
건보료 폭탄이 곧 다가오는듯합니다.
뭐, 전문가들의 말로는 건강공단 누적금 고갈 우려가 지속되어와서 내년부터는 더욱더 가파르게 올라가는 건보료 인상이 발생할거라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말하는바, 인구비율이 노령층에 점점 무게가 실려가면서 환자도 많이 발생하기도하고, 그만큼 지출이 증가한다라고 밝혔는데.
그냥 증가하기 시작한 시점을 보면...
그놈의 문재인케어....
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건강보험료만큼은 아깝지 않다고,
어차피 아프면 자기들이 혜택본다고.
과연그럴까요...
건강보험료(건보료)는 오늘내일할 때 혜택받는다는 것도 있지만...
건보료 많이 낸다는 이유로도 혜택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꽤 됩니다.
대표적으로 요즘 난임시술 많이들 받는데.
건강보험료를 많이 내면 혜택이 없어집니다.
정말 고소득자에게 혜택을 걸러내는 것도 아닌.
그냥 맞벌이 부부면 이런 난임시술은 대부분 혜택을 못 받습니다.
한번 받는데 1000만원은 그냥 깨지는 시험관...
월 350씩 부부가 벌면 의료보험료 많이 내서 혜택을 못받는 불상사가 발생하는거죠.
쓸데없는 이상한데에 광범위하게 짜잘하게 지원하는 문재인케어가 이런 큰 부분에 대해 그림자가 드리우는거죠.
한약...이런거 보장해줄 돈으로 국내 난임 이슈가 커져가고, 결혼 나이대가 상승하는 만큼 더더욱 난임에 케어해야하는데... 출산율이 중요하다면서....
이런식으로 국민건강보험이 굴러가다간 파산이나 건보료 폭탄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이대로 가다간 결국.... 월급의 50%는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으로 떼어가는 시대가 다가오는듯 합니다.
충격적인건 고작 2% 오르는데 징징대고있단 반응이 나오고 있으니...
연봉인상율 + 2% 인데...그런 반응글을 쓰는 사람들 보면.... 성인은 맞나...싶기도...
그나저나 이분....대통령 공약이 증세없는 복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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