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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팬데믹 선언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통제될 수 있다고 한다.
WHO 팬데믹 선언...이름부터 대역병...무시무시하다.
하지만 이제와서 뜬금없이 뒷북치고 있는 WHO 팬데믹 선언이 무슨 소린지 써보겠다.
일단 이 짱깨 지원으로 WHO 사무총장 자리를 얻어낸
데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Tedros Adhanom Ghebreyesus)
줄여서 그냥 니ㅡ그로라고 부르겠다.
이런 소리하시는 분이다.
오늘 이 때려죽일 니ㅡ그로가 공식적으로 팬데믹 선언을 했다.
사실 훨씬 이전에 선언했었어야하는데
아마 커리어에 흠이 될까 미룬게 아닌가 싶다.
(도저히 지금까지 미룬 이유를 알 수 없다)
WHO 팬데믹 선언은
세계적인 극! 재난 전염병 선언을 뜻한다.
WHO에서 팬데믹이라 부르는 질병들은
"
안토니누스 역병
"
2세기 쯤 천연두로 추정되는 병이 이탈리아에 퍼져
4~500만명을 죽인 미친 질병이다
중동 원정 이후 복귀한 병사들에 의해 이탈리아로 넘어갔다 소명하고 있고
(아시아에서 넘어갔단 소리)
하루에 5천명씩 죽어나갔다고 한다.
"
흑사병 (페스트)
"
대표적으로 신체 말단(손발)에 괴사가 생겨 까맣게 변하면서
시작되는 림프절페스트 증상때문에
이름붙은 흑사병 페스트.
중세시대 유럽인구 1/3을 쓸어간 미친 병이다.
페스트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접촉해도 걸리고
공기중으로도 감염.
벼룩이 쥐를 물고, 그 벼룩이 사람을 물어도 감염
(그당시엔 벼룩이 흔함)
유럽 인구를 학살해서 유럽이 발병지인줄 아는데
이것도 중국에서 발병한 질병이다.
"
스페인 독감
"
20세기 초 2500~5000만명을 죽였고
지금까지 추산된바 1억명이 넘어감
심지어 1918년 우리나라 인구 38%를 감염시키고 14만명을 죽인 병이다.
"
에이즈
"
현재 우리 사회 전염병 위험도 최고조.
지금까지 역사상 완치자가 2명 나왔다.
다들 너무나도 잘 아는 병이니 넘어가겠다.
"
H2N2
"
1950년대 중반 전세계 200만명을 죽인
일명 아시아 독감이다.
놀랍게도 이것도 발병지는 중국이다.
이쯤되면 만병중국근원설인듯.
"
신종플루
"
2009년 초 ~ 2010년 중반까지 유행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멕시코에서 시작되었고
멕시코 절반이 거의 공황상태였다.
미국, 브라질, 등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미국에서 사망자 3400명이 발생했고
WHO에선 감염자 수를 카운팅하기를 무의미하다 판단,
최소 17000여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타이밍 좋다해야할지,
개발 중이던 타미플루가 효과를 보이며 다행히 사그러 들었지만
최근 마지막 팬데믹 선언이었다.
"
우한폐렴. 우한코로나. 신종코로나. 코로나19 등
"
놀라운걸 말해주자면
에볼라도 사스도 메르스도
팬데믹 선언을 안했었다.
WHO 팬데믹 선언할 정도의 이런 대유행전염병을
국민들에게 별거 아닌것마냥....
여기서부턴 개인생각이다.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더위에 약한 바이러스여서
유행기간이 짧다 (사스, 메르스 등)
백신만들기에 돈도 많이 들고
기온이 올라가면 사그라들어 추후 돈도 안벌리겠지만
전세계에 퍼졌기때문에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중인듯...
(다만 인플루엔자보다 드럽게 힘들다, 만들려면 만들 수 있긴함)
근데 만드는게 오래걸려서 5월지나고 더워지면
우한폐렴 코로나 유행도 사그러들어서
아마 백신만들기 다 포기해버릴듯.
인플루엔자였다면 스페인 독감 백신(우리가 매년 맞는 독감예방주사)으로
제약회사가 돈 좀 만질 수 있다 생각해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지만
코로나는 빡! 유행하고 없어져서
지금 이후론 수익성이 없다.
제약회사의 기술력 자랑
또는
지금 전세계 대상으로 한타 거하게 돈벌 생각 외엔 만들 이유가 없긴하다.
결론.
그냥 걸리면 안되니까 집에서 나오지말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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